71> 1944년 8월 11일? 6명 (기업인, 장관, 아나운서, 감정위원, 도의원, 헌법재판관)

 

 

한승희 두산의류BG부회장(2002년),

박재규 통일부장관(1999년),

차인태 아나운서,

이상문 고미술감정위원,

 

이달 경북도의회의원은

생일이 1944년 8월 11일로

서로 동일하다.

다섯 사람의 양력, 음력 三柱는 아래와 같다.

 

-  丁  壬  甲            -  甲  癸  甲
-  未  申  申            -  午  酉  申

 

 

다섯 사람은 어느 三柱에 해당할까?

서로 같을까?

아니면 다를까?

진짜 생일은 따로 있을까?

 

그리고

송인준 헌법재판소재판관(2000년)은

생일이 1944년 9월 27일이고,

양력, 음력 三柱가 아래와 같다.

 

-  甲  癸  甲            -  庚  乙  甲
-  午  酉  申            -  辰  亥  申

 

이 사람은 어느 三柱에 해당할까?

진짜 생일은 따로 있을까?

 

 

 

혹시

여섯 사람이

갑신년 계유월 갑오일로

서로 같을지도 모른다는 추론도 가능할까?

과연 그럴까?

 

 

 

 

한승희 부회장은 1978년 삼립식품공업상무이사, 1987년 한국나이키대표이사, 2001년 두산의류BG장사장.   박재규 장관은 페어레이디킨슨대정치학과, 1973~85년 경남대교수_극동문제연구소장, 경남대총장, 2000년 남북정상회담추진위원장.   차인태 아나운서는 연세대성악과, 1981년 mbc아나운서부장, 1995년 제주mbc대표이사사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석좌교수.   이상문 위원-기업인은 kbs’TV쇼진품명품’감정위원, 고미술협회감정위원, 명품옥션대표.   이달 도의원은 서라벌대행정학과, 국회의원보좌관, 경주청년회의소회장.   송인준 재판관은 서울대법학과, 1999년 대구고검검사장, 2007년 아시아투데이회장 등의 경력이다.

 

 

 

고민&연구1    임신월 정미일,  계유월 갑오일,  을해월 경진일  세 三柱 중에서 성악가, 아나운서, 교수라는 직책에 공통적으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三柱는 누구라고 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무엇인가?

 

 

 

고민&연구2    (1944년의) 갑신년 계유월 갑오일은 (60년 후의)  2004년 9월 12일에도 해당하는데,  이 날 출생한 사람들의 특징 중의 하나는  명예심 그 자체보다 자비심을 좀 더 앞세우는 성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  타당한 말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