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사연 2024. 2. 16. 06:30

 

 

 

생을 잘 받는 동시에 생을 잘 하는 짜임의 사주는 주고받는 기운 즉 give and take 하는 기운이(주거니받거니 하면서 강약 조절하는 성향이) 그만큼 '균형있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丙子월 甲子일"과 "壬子월 甲子일" 두 사람 중에서는 후자보다는 전자가 (    ) 기운이(성향이) 더 (    )고 할 수 있다. 왜? (후자는 갑목 일간이 생을 받기만 하지만 전자는 병화를 생하기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