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탤런트,

 

송이진(여) 방송인,

 

김경옥(여) 아나운서는

 

생일이 1980년 5월 9일로

 

서로 동일하다.

 

세 사람의 양력, 음력 三柱는 아래와 같다.

 

 

-                  -     

-                  -     

 

 

 

그리고

 

김형석 연세대철학과교수의 생일은

 

1920년 7월 6일이고

 

양력, 음력의 三柱는 아래와 같다.

 

 

-                  -     

-                  -     

 

 

 

즉 1920년 7월 6일(양력) 생일은

 

60년 후의 1980년 5월 9일(음력)과 같다.

 

즉 네 사람의 출생일이 혹시

 

경신년 임오월 을축일로

 

서로 같을지도 모른다는 추론도 가능하다.

 

과연 그럴까? 

 

 

 

 

고민&연구1

 

위의 신사월 임오일,  임오월 을축일,  갑신월 기유일 중에서 그 짜임새가_구성이_格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三柱를 굳이 하나만 추천하라고 한다면,  임오월 을축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 타당한 말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고민&연구2 

 

신사월 임오일은 “더운 날 사이다 같은 시원함, 사고력” 등이 장점이라면  “자연스러운 끼, 표현력, 절제력 등의 부족”이 단점일 수 있고(왜?),  임오월 을축일은 “순리(順理)와 정도(正道), 균형조화” 등이 장점이라면  “전통적인 남성성, 잡초 근성, 스케일 등의 부족”이 단점일 수 있다(왜?). 그러면 갑신월 기유일은 어떠한 장단점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을까?

 

 

 

고민&연구3 

 

저서와 수필집 등을 통해 익히 알려진 김형석 교수의 경력사항에는 갑신월 기유일 보다는 임오월 을축일의 三柱가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는데, 타당한 말인가?  그리고 경신년 임오월 을축일, 이 三柱는 1980년 6월 21일(양력)에도 해당하는데, 이 날 출생한 (時柱까지 같은) 사람들은 어떠한 모습의 인생을 살까?  과연 자신들의 강점인 순리와 정도, 균형과 조화의 가치에 비중을 더 두는 삶을 살까?  험한 세상 세파에 떠밀려 억지와 반칙, 편견과 편향에 물든 삶을 살지는 않을까?

 

 

 

고민&연구4 

 

경신년 임오월 을축일 三柱와  日支만 다른 경우로,  안병욱 숭실대철학과교수의 (양력, 음력의) 三柱가 아래에 있다. (1920년 6월 26일생)

 

-                  -     

-                  -     

 

 

역시 저서와 수필집 등으로 익히 알려진 안병욱 교수는 위의 두 三柱 중 어디에 더 가까울까?  김형석 교수와 닮은 듯한 인생 모습이라고 해서 사주도 닮은 듯한 모습일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위의 임오월 을묘일과 갑신월 경자일의 큰 차이 중의 하나가 “돈_재물_실리를 추구하는 방법과 그 관심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 타당한 말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