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신한금융지주회장(2011년),
성상철 서울대학교병원장(2004년),
박인숙(여) 의사-국회의원(2012년)은
생일이 1948년 11월 10일로
서로 동일하다.
세 사람의 양력, 음력 三柱는 아래와 같다.
- 己 癸 戊 - 己 甲 戊
- 亥 亥 子 - 巳 子 子
두 三柱 중에서
세 사람의 생일은 어디에 해당할까?
서로 같을까? 다를까?
아니면 진짜 생일은 따로 있을까?
한동우 회장은 서울대법학과, 신한은행과장(1982년), 신한생명보험대표이사(2002년). 성상철 병원장은 서울대의학과-정형외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2014년). 박인숙 의원은 (현재 프로필에는 생일 비공개) 서울대의학과, 울산대의대교수_소아청소년심장과 등의 경력이다.
고민&연구1
계해월 기해일과 갑자월 기사일의 三柱를 자연 형상에 비유해 보면, 전자 보다는 후자의 구성이 적절한 물과 큰 나무와 온기가 비교적 잘 어울어진 땅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자연 형상만으로 보면 후자의 전체적인 골격(骨格)_짜임새_효용성 등이 전자보다는 더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 타당한 말인가?
고민&연구2
두 三柱에 공히 좋은 영향을 미치는 時柱는 병인시 등이고(왜?), 운세는 병인, 갑오, 갑술 운 등이 좋다고 할 수 있다(왜?). 그리고 吉한 時柱와 운세를 보다 적극적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소지가 많은 구성은 갑자월 기사일이라고 할 수 있다(왜?).
고민&연구3
자영업_개인사업 등에는 계해월 기해일이, 직장_공직생활 등에는 갑자월 기사일이 좀 더 적합한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다(왜?). 그리고 이러한 자연 형상, 時柱와 운세의 활용력, 육친 구성 등을 종합해 볼 때 세 사람의 경력사항에는 갑자월 기사일 三柱가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는데, 타당한 말인가?
고민&연구4
갑자월 기사일 三柱는 대략 15세부터 20세까지의 매년의 운, 즉 년운이 임인, 계묘, 갑진, 을사, 병오, 정미 순으로 진행된다. 즉 남녀 구분 없이 년운은 “청운의 꿈을_뜻을 견고하게 다진 연후에 공부도 자연스럽게 하게 하는 운의 흐름”이라고 해석할 수 있고, 이런 운의 흐름이면 재수(再修)를 해도 좋은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 타당한 말인가?
고민&연구5
위의 무자년 갑자월 기사일과 年支만 다른 경우로, 안재경 경찰청차장(2013년)의 음력 三柱가 아래에 있다. (1958년 11월 8일생, 양력은 입동 절입일이라 月柱가 2개임, 조선대정치외교학과, 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의 경력)
- 己 壬 戊 - 己 癸 戊
- 丑 戌 戌 - 丑 亥 戌
- 己 甲 戊
- 巳 子 戌
임술월 기축일, 계해월 기축일, 갑자월 기사일, 세 三柱 중에서 공직조직에는 갑자월 기사일의 구성이 좀 더 잘 어울려 보이는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다(왜?). 그렇다고 앞의 두 三柱가 조직생활에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서로 엇비슷한 구성이면 時柱의 특정 기운보다는 月柱의 특정 기운이 영향력이 더 강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물론 본인의 성장환경이나 의지, 노력, 운세 활용도 등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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