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 ~ 188>에 나온 다음 三柱들 중에서 日支가 특히 좋은 역할을 해주는 순서대로 5개만 제시해보자. 그리고 그 5개의 三柱마다에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은 時柱운(運) 간지를 각각 두 개씩만 제시하고, 그 이유를 서술해보자.

 

 

-  乙  丙  丁             -  辛  戊  丁
-  酉  午  亥             -  未  申  亥

 

 

-  丙  乙  丁             -  丁  丁  丁

-  申  巳  亥             -  未  未  酉

 

 

-  辛  戊  丁             -  乙  己  丁
-  未  申  酉             -  未  酉  酉

 

 

-  乙  庚  丁             -  壬  丙  辛
-  丑  戌  酉             -  辰  申  卯

 

 

-  癸  丁  辛             -  癸  戊  辛

-  亥  酉  卯             -  巳  戌  卯

 

 

-  壬  丙  辛             -  壬  丁  辛
-  辰  申  丑             -  申  酉  丑

 

 

-  甲  丁  辛             -  癸  戊  辛
-  寅  酉  丑             -  巳  戌  丑

 

 

-  戊  辛  乙             -  戊  癸  乙

-  子  巳  未             -  寅  未  未

 

 

-  丁  庚  乙             -  戊  辛  乙
-  酉  辰  未             -  戌  巳  酉

 

 

-  戊  癸  乙             -  丙  甲  乙
-  寅  未  酉             -  辰  申  酉

 

 

-  壬  乙  乙             -  壬  癸  己

-  辰  酉  酉             -  子  酉  亥

 

 

-  癸  甲  己             -  己  壬  己
-  未  戌  亥             -  卯  申  亥

 

 

-  壬  癸  己             -  壬  乙  己
-  子  酉  酉             -  辰  亥  酉

 

 

-  壬  癸  己             -  癸  乙  己

-  子  酉  丑             -  卯  亥  丑

 

 

-  癸  己  壬             -  己  庚  壬
-  卯  酉  子             -  卯  戌  子

 

 

-  甲  丁  壬             -  癸  戊  壬
-  午  未  戌             -  未  申  戌

 

 

-  癸  戊  壬             -  戊  己  壬
-  未  申  申             -  申  酉  申

 

 

-  庚  庚  壬

-  午  戌  戌

 

 


참고:  예측의 세계에서 단번에 주목받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극단적 예측을 내놓는 것이다. 운 좋게 맞아떨어지면 단번에 스타가 된다. 설령 빗나가도 예측은 원래 잘 틀리므로 금방 잊혀진다. 명성을 굳힌 전문가들이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더 대담한 예측 값을 내놓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도 있다....예측에는 이해관계에 따른 목적, 의도가 개입될 수 있음도 유념해야 한다....한국의 사회-경제 각 분야에서는 오늘도 수많은 전문가들이 상반된 예측을 내놓고 있다. 그때마다 귀가 팔랑거리고 혼란스럽다. 하지만 예측을 통해 미래를 완벽히 통제하는 것은 어차피 불가능하다. 중요한 건 주변에 넘쳐나는 예측의 효용가치와 한계를 명확히 인식하고 쓸만한 것들을 가려내는 능력이다.  (2018. 2. 24. 동아일보 책의 향기 중)

 

 


문제:  예측을 통해 미래를 완벽히 통제하는 것은 어차피 불가능하다.  사주 운세로 미래를 완벽히 예측하고 조언한다는 것도 어차피 불가능하다.  중요한 건 그 효용가치와 한계를 명확히 인식하고 쓸만한 것들을 가려내는 능력이다.  위의 三柱들 중에서 몇 가지 예를 들어서 사주 운세의 효용가치와 한계에 관해 서술해보자.

 

 

 

 

 

 

타루(여) 가수,


정민규 코미디언,


이정규 축구선수,


강민혁 축구선수,


조성권 육상선수,

 

양미라(여) 탤런트는


생일이 1982년 7월 10일로


서로 동일하다.


여섯 사람의 양력, 음력 三柱는 아래와 같다.

 

 

-  甲  丁  壬            -  癸  戊  壬
-  午  未  戌            -  未  申  戌

 


여섯 사람은 어느 三柱에 해당할까?


서로 같을까?


아니면 다를까?


진짜 생일은 따로 있을까?

 

 

그리고


미르 작가-웹개발자는


생일이 1982년 8월 28일이고


양력, 음력 三柱가 아래와 같다.

 


-  癸  戊  壬            -  庚  庚  壬
-  未  申  戌            -  午  戌  戌

 


이 사람은 어느 三柱에 해당할까?

 

 

 

 

타루(김민영) 가수는 2002년 그룹’더멜로디’멤버, 2007년 1집앨범 데뷔.   정민규 코미디언은 중부대학교, 2005년 sbs공채개그맨, 2009년 sbs연예대상코미디부문신인상.   이정규 선수는 고려대학교, 2005년 ‘성남일화천마’입단.   강민혁 선수는 대구대학교, 2005년 ‘성남일화천마’입단, 2016년 김해시청축구단수비수.   조성권 선수는 2008년 전국체육대회육상400m1위, 2010년 아시안게임국가대표.   양미라 탤런트는 한양대학원연극영화학, 1997년 모델 데뷔.   미르(임성민) 작가는 동명정보대스포츠경영학과중퇴, 2006년 소설’사랑은다괜찮아’ 데뷔, 미르2030기획팀장 등의 경력이다.

 

 

 

고민&연구1    정미월 갑오일,  무신월 계미일,  경술월 경오일  세 三柱가 한 팀을 이룬다면, 누가 서로의 이견조정 역할이나 팀 리더 역할을 하는 것이 좀 더 바람직할까?  그 이유는 무엇인가?

 

 

 

고민&연구2    (1982년의) 임술년 정미월 갑오일은 (60년 전의)  1922년 7월 25일에도 해당하는데,  이 三柱들은 무슨 운 간지일 때를 특히 조심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무엇인가?

 

 

 

고민&연구3    위의 무신월 계미일 三柱와  年支만 다른 경우로,  1992년 9월 4일생인  박은빈(여) 탤런트(서강대심리학과-신문방송학과, 1998년 sbs드라마 데뷔, 2009년 kbs연기대상여자청소년연기상)의 양력, 음력 三柱가 아래에 있다.

 


-  癸  戊  壬            -  戊  己  壬
-  未  申  申            -  申  酉  申

 


이 사람은 어느 三柱에 더 가까울까? 

 

 

 

 

 


김가연(여) 탤런트,


박현석 방송PD,


강민성 학원강사,


윤종군 정당인은


생일이 1972년 9월 9일로


서로 동일하다.


네 사람의 양력, 음력 三柱는 아래와 같다.

 


-  癸  己  壬            -  己  庚  壬
-  卯  酉  子            -  卯  戌  子

 


네 사람은 어느 三柱에 해당할까?


서로 같을까?


아니면 다를까?


진짜 생일은 따로 있을까?

 

 

 

 

김가연 탤런트는 한양대무용학, 1994년 미스해태선발대회선, mbc5기공채개그맨, 2004년 대종상영화제여우조연상, (배우자 임요환 프로게이머).   박현석 PD는 1995년 mbc예능국프로듀서.   강민성 강사는 서울대국사학과, 2007년 이투스강사, ebs수능강사, 2015년 스카이에듀강사.   윤종군 정당인은 경희대사학과, 한국청소년운동연합안성시지회장, 민주당안성시위원회위원장 등의 경력이다.

 

 

 

고민&연구1    기유월 계묘일,  경술월 기묘일  두 三柱의 공통점 중의 하나가 火氣의 기운을(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라면(왜?),  차이점 중의 하나는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무엇인가?

 

 

 

고민&연구2    아래의 두 사주는 출생월이 무슨 월일 때  그 짜임새가 좀 더 좋아진다고 할 수 있을까?  빈 칸에 12개의 (壬寅 ~ 癸丑) 月柱를 하나씩 기입하면서 비교 서술해보자.

 


丙  癸  (  )  壬          丙  己  (  )  壬
辰  卯  (  )  子          寅  卯  (  )  子

 

 

 

 

 


원기찬 삼성카드대표이사(2013년),


김현종 변호사-산자부통상본부장(2017년),


한진현 산자부제2차관(2013년)은


생일이 1959년 9월 27일로


서로 동일하다.


세 사람의 양력, 음력 三柱는 아래와 같다.

 


-  壬  癸  己            -  癸  甲  己
-  子  酉  亥            -  未  戌  亥

 


세 사람은 어느 三柱에 해당할까?


서로 같을까?


아니면 다를까?


진짜 생일은 따로 있을까?

 

 

그리고


박종민 정당인은


생일이 1959년 8월 25일이고


양력, 음력 三柱가 아래와 같다.

 


-  己  壬  己            -  壬  癸  己
-  卯  申  亥            -  子  酉  亥

 


이 사람은 어느 三柱에 해당할까?

 

 

혹시


네 사람이 기해년 계유월 임자일로


서로 같을지도 모른다는 추론도 가능할까?


과연 그럴까?

 

 

 

 

원기찬 사장은 성균관대경영학과, 2005년 삼성전자경영지원총괄인사팀상무ㅡ부사장(2011년).   김현종 본부장은 컬럼비아대국제정치학-로스쿨법학, 1985년 미국변호사, 2004년 외교통상부통상교섭본부장, 2007년 주유엔대사.   한진현 차관은 전남대경제학과, 2009년 지식경제부에너지산업정책국장.   박종민 정당인은 함양종합고, 함양군체육회부회장 등의 경력이다.

 

 

 

고민&연구1    계유월 임자일,  갑술월 계미일,  임신월 기묘일  세 三柱 중에서 “사업 할거면 동업해서 하라”고 말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은 누구라고 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무엇인가?

 

 

 

고민&연구2    (1959년의) 기해년 갑술월 계미일은 (60년 후의)  2019년 10월 13일에도 해당하는데,  이 三柱들의 강점 중의 하나가 ‘빠른 두뇌회전’이라면(왜?)  약점 중의 하나는 무엇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무엇인가?

 

 

 

고민&연구3    위의 계유월 임자일 三柱와  年支만 다른 경우로,  1969년 10월 4일생인  김수철 서울시의회의원(2006년, 성균관대정치외교학과)의 양력, 음력 三柱가 아래에 있다.  그리고 그 아래에 1949년 9월 19일생인  최원식 교수-문학평론가(서울대국문학과, 1988~95년 창작과비평사편집주간, 2005년 인하대한국어문학교수)의 양력, 음력 三柱가 있다.

 


-  壬  癸  己            -  壬  乙  己
-  子  酉  酉            -  辰  亥  酉

 


-  壬  癸  己            -  癸  乙  己
-  子  酉  丑            -  卯  亥  丑

 


두 사람은 각각 어느 三柱에 더 가까울까?  진짜 생일은 따로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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