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치과의사-국회의원(1996년),


이채익 국회의원(2012년),


윤진숙(여) 해양수산부장관(2013년),

 

박순주 양천구의회의원,

 

김선정 농업-조합장선거후보는


생일이 1955년 5월 27일로


서로 동일하다.


다섯 사람의 양력, 음력 三柱는 아래와 같다.

 


-  戊  辛  乙            -  戊  癸  乙
-  子  巳  未            -  寅  未  未

 


다섯 사람은 어느 三柱에 해당할까?


서로 같을까?


아니면 다를까?


진짜 생일은 따로 있을까?

 

 

그리고


김한철 기술보증기금이사장(2014년),


한영호 제주도의회의원(2010년),


이희수 국세심판원원장(2007년),

 

이철우 건설업-정당인,

 

김현철 경남도의회의원(2018년)은


생일이 1955년 4월 6일이고


양력, 음력 三柱가 아래와 같다.

 


-  丁  庚  乙            -  戊  辛  乙
-  酉  辰  未            -  子  巳  未

 


다섯 사람은 어느 三柱에 해당할까?


진짜 생일은 따로 있을까?

 

 

혹시


열 사람이 을미년 신사월 무자일로


서로 같을지도 모른다는 추론도 가능할까?


과연 그럴까?

 

 

 

 

김영환 의원은 연세대치과대, 2010년 국회지식경제위원회위원장.   이채익 의원은 울산대경영학과, 울산시의회의원, 경남도의회의원, 울산시남구구청장, 울산항만공사사장.   윤진숙 장관은 부산여자대지리교육학과, 1997년 한국해양수산개발원ㅡ해양연구본부장(2012년).   박순주 구의원은 국민대학원정치학, 양천구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김선정 후보는 송원대사회복지과, 대촌농협이사 등의 경력이다.  그리고 김한철 이사장은 고려대행정학과, 2007년 한국산업은행인력개발부장ㅡ부행장.   한영호 도의원은 제주산업정보대자치행정과, 2002년 제주도해양수산정책담당.   이희수 원장은 연세대경제학과, 1999년 기획재정부경제분석과장ㅡ조세정책국장(2006년), 2011년 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이철우 정당인은 경기대, 동양중기운영, 주천강보존회장.   김현철 도의원은 진주전문대행정과, 한국국제대경찰복지행정학, 상업, 사천시의회의원 등의 경력이다.

 

 

 

고민&연구1    신사월 무자일,  계미월 무인일,  경진월 정유일  세 三柱 중에서 ‘창의적인 교사-선생님’ 이미지와 거리가 가장 멀 것 같은 사람은 누구라고 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무엇인가?

 

 

 

고민&연구2    (1955년의) 을미년 신사월 무자일은 (60년 후의)  2015년 5월 12일에도 해당하는데,  이 三柱들은 官星 보다는 財星의 역할이 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무엇인가?

 

 

 

고민&연구3    위의 계미월 무인일 三柱와  年支만 다른 경우로,  1945년 5월 29일생인 박순용 검찰총장(1999년, 서울대법학과, 법무부검찰국장, 1998년 서울지검검사장)과  장재영 장수군군수(2002년, 농협대농업협동조합과, 1993년 장수축산업협동조합장)의 양력, 음력 三柱가 아래에 있다.

 

-  戊  辛  乙            -  戊  癸  乙
-  戌  巳  酉            -  寅  未  酉

 

두 사람은 어느 三柱에 해당할까?  진짜 생일은 따로 있을까?

 


그리고 1945년 7월 8일생인  이성준 한국ABC협회장(2014년, 서울대인류학과, 1994년  한국일보편집국장ㅡ대표이사부사장, 언론진흥재단이사장)의 양력, 음력 三柱가 아래에 있다.  그리고 그 아래에 1945년 8월 15일생인  선우용여(여) 탤런트(서라벌예술대연극영화과, 1965년 tbc1기무용수 데뷔, 1977년 대종상영화제여우조연상, 딸 최연제 가수)의 양력, 음력 三柱가 있다.


-  戊  癸  乙            -  丙  甲  乙
-  寅  未  酉            -  辰  申  酉

 


-  丙  甲  乙            -  壬  乙  乙
-  辰  申  酉            -  辰  酉  酉

 

두 사람은 각각 어느 三柱에 더 가까울까?

 

 

 

 

 


이상인 세무사,


한혜숙(여) 탤런트,


성완종 기업인-국회의원(2012~14년)은


생일이 1951년 8월 20일로


서로 동일하다.


세 사람의 양력, 음력 三柱는 아래와 같다.

 


-  壬  丙  辛            -  癸  丁  辛
-  辰  申  卯            -  亥  酉  卯

 


세 사람은 어느 三柱에 해당할까?


서로 같을까?


아니면 다를까?


진짜 생일은 따로 있을까?

 

 

그리고


김무성 국회의원(1996년)은


생일이 1951년 9월 20일이고


양력, 음력 三柱가 아래와 같다.

 


-  癸  丁  辛            -  癸  戊  辛
-  亥  酉  卯            -  巳  戌  卯

 


이 사람은 어느 三柱에 해당할까?


진짜 생일은 따로 있을까?

 

 

혹시


네 사람이 신묘년 정유월 계해일로


서로 같을지도 모른다는 추론도 가능할까?


과연 그럴까?

 

 

 

 

이상인 세무사는 부산대학원경영학, 2010년 녹조근정훈장.   한혜숙 탤런트는 덕성여고, 1970년 mbc공채탤런트, 1971년 kbs주연급탤런트현상모집당선, 1987년 백상예술대상TV연기상, 2006년 sbs연기대상대상.   성완종 회장은 1985년 대아건설대표이사회장, 2004~12년 경남기업회장, 충청포럼회장, 2015년 사망.   김무성 의원은 한양대경영학과, 1993년 청와대민정수석비서관, 1994년 내무부차관, 한나라당원내대표 등의 경력이다.

 

 

 

고민&연구1    병신월 임진일,  정유월 계해일,  무술월 계사일  세 三柱 중에서 자기생각이나 자기소신의 주장이 가장 약할 것 같은 사람은 누구라고 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무엇인가?

 

 

 

고민&연구2    (1951년의) 신묘년 병신월 임진일은 (60년 후의 2011년에는 없고),  1891년 9월 3일에는 해당하는데,  이 三柱들은 時柱가 경자시, 신축시 보다는 병오시, 정미시가 좀 더 유리한 면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무엇인가?

 

 

 

고민&연구3    위의 병신월 임진일 三柱와  年支만 다른 경우로,  1961년 8월 27일생인  김준동 연구인(시카고대학원경제학, 대외경제정책연구원기획조정본부장)의 양력, 음력 三柱가 아래에 있다.

 


-  壬  丙  辛            -  壬  丁  辛
-  辰  申  丑            -  申  酉  丑

 


이 사람은 어느 三柱에 더 가까울까?  진짜 생일은 따로 있을까?

 


그리고 위의 무술월 계사일 三柱와  年支만 다른 경우로,  1961년 9월 18일생인  유동수 공인회계사-국회의원(2016년, 연세대경영학과, 계양복지지원협회장, 북인천세무서과세적부심심사위원)의 양력, 음력 三柱가 아래에 있다.

 


-  甲  丁  辛            -  癸  戊  辛
-  寅  酉  丑            -  巳  戌  丑

 


이 사람은 어느 三柱에 더 가까울까?

 

 

 

 

 


이홍구 극작가,


김원석 아동문학가-방송인,


박창순 방송PD,


박명재 행정자치부장관(2006년)은


생일이 1947년 7월 5일로


서로 동일하다.


네 사람의 양력, 음력 三柱는 아래와 같다.

 


-  乙  丙  丁            -  辛  戊  丁
-  酉  午  亥            -  未  申  亥

 


네 사람은 어느 三柱에 해당할까?


서로 같을까?


아니면 다를까?


진짜 생일은 따로 있을까?

 

 

그리고


이호인 교수-전주대총장(2013년)은


생일이 1947년 5월 17일이고


양력, 음력 三柱가 아래와 같다.

 


-  丙  乙  丁            -  乙  丙  丁
-  申  巳  亥            -  酉  午  亥

 


이 사람은 어느 三柱에 해당할까?

 

 

혹시


다섯 사람이 정해년 병오월 을유일로


서로 같을지도 모른다는 추론도 가능할까?


과연 그럴까?

 

 

 

 

이홍구 극작가는 2004년 한국방송작가협회부이사장.   김원석 이사는 수원대교육대학원, 1987년 소천아동문학상, 2006년 평화방송,평화신문전무이사, (저서 31건).   박창순 피디는 구례농고, 서라벌예술대문예창작학과, 1992년 ebs TV제작2부장-방송본부장(2003년), 여의도클럽운영이사.   박명재 장관은 연세대행정학과, 1975년 행정고시, 1997년 청와대비서관, 중앙공무원교육원장, 차의과대학총장, 2013년 국회의원.   이호인 총장은 서울대응용화학과, 서울대화학생물공학부교수-부총장(2004년), 한국광촉매연구회장 등의 경력이다.

 

 

 

고민&연구1    병오월 을유일,  무신월 신미일,  을사월 병신일  세 三柱(남자들) 중에서 학생시절의 장래 희망이 대학교수, 고위공무원 등과는 거리가 가장 멀었을 것 같은 사람은 누구라고 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무엇인가?

 

 

 

고민&연구2    (1947년의) 정해년 병오월 을유일은 (60년 후의)  2007년 6월 20일에도 해당하는데,  이 三柱들은 출생시가 병자시 보다는 정축시가 좀 더 바람직한 면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무엇인가?

 

 

 

고민&연구3    위의 무신월 신미일 三柱와  年支만 다른 경우로,  1957년 8월 3일생인  노웅래 국회의원(2004년, 중앙대철학과, 1983년 매일경제신문기자, 1985~2003년 mbc보도국사회부차장-노동조합위원장, 부친 노승환 국회부의장)과  김영희(여) 안무가-교수(이화여자대학원체육학, 1988년 서울올림픽폐막식공동안무지도위원, 1994년 이화여대무용과교수)의 양력, 음력 三柱가 아래에 있다.

 


-  丁  丁  丁            -  辛  戊  丁
-  未  未  酉            -  未  申  酉

 


두 사람은 어느 三柱에 더 가까울까?

 


그리고 1957년 8월 27일생인  임영호 하나금융그룹CHRO(2006년, 서울대법학과, 1997년 하나은행구의동지점장ㅡ인력개발실장, 웅진식품감사)의 양력, 음력, 윤달 三柱가 아래에 있다.

 


-  辛  戊  丁            -  乙  己  丁
-  未  申  酉            -  未  酉  酉

 

-  乙  庚  丁

-  丑  戌  酉

 

이 사람은 어느 三柱에 더 가까울까?

 

 

 

 

 


176> ~ 181>에 나온 다음 三柱들 중에서 月支가 특히 좋은 역할을 해주는 순서대로 5개만 제시해보자. 그리고 그 5개의 三柱마다에 아주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은 時柱운(運) 간지를 각각 두 개씩만 제시하고, 그 이유를 서술해보자.

 

 

-  辛  己  庚             -  丁  庚  辛
-  酉  丑  寅             -  酉  寅  卯

 

 

-  癸  戊  庚             -  甲  戊  庚

-  未  子  寅             -  戌  子  子

 

 

-  辛  己  庚             -  壬  癸  甲
-  酉  丑  子             -  辰  酉  午

 

 

-  戊  甲  甲             -  壬  癸  己
-  午  戌  午             -  辰  酉  酉

 

 

-  壬  甲  己             -  丙  壬  甲

-  申  戌  酉             -  寅  申  午

 

 

-  己  戊  乙             -  辛  己  乙
-  酉  寅  未             -  未  卯  未

 

 

-  甲  己  乙             -  癸  庚  乙
-  午  卯  未             -  亥  辰  未

 

 

-  丙  丁  甲             -  庚  庚  戊

-  戌  丑  午             -  申  申  戌

 

 

-  癸  辛  戊             -  乙  壬  戊
-  卯  酉  戌             -  酉  戌  戌

 

 

-  甲  戊  戊             -  丁  壬  丙
-  戌  午  戌             -  酉  辰  辰

 

 

-  乙  癸  丙             -  癸  甲  丙

-  丑  巳  辰             -  巳  午  辰

 

 

-  丁  壬  丙             -  丙  癸  丙
-  酉  辰  午             -  戌  巳  午

 

 

-  丙  辛  丙             -  丁  癸  丙
-  子  卯  午             -  卯  巳  午

 

 

-  戊  辛  丙             -  丁  壬  丙

-  午  卯  寅             -  酉  辰  寅

 

 

-  丙  丁  戊             -  庚  戊  戊
-  子  巳  辰             -  申  午  辰

 

 

-  丙  丁  戊             -  壬  丁  戊
-  子  巳  申             -  寅  巳  申

 

 


참고:  "부모가 아이를 만든다." 이 말은 옳다. 아이는 부모의 유전자를 절반씩 물려받으니 말이다. 딱 거기까지다...."부모가 아이를 만들어 간다." 이 말은 세상에서 가장 큰 착각 중 하나다. 부모 뜻대로 자라는 아이는 없다. 아이가 부모 마음대로 된다면, 세상에 실패한 육아란 있을 수 없다. 모두 똑똑하고 튼튼하고 어여쁘게 자라나서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명사가 되어야 마땅하다....아이의 앞날은 부모 하기 나름이라는 세간의 믿음을 '양육가설'이라고 한다. 물려준 유전자를 제외하면, 부모가 아이를 기르는 방식이 아이에게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가정에 기초한 생각이다. 우리의 경험적 진실을 번번이 배반할뿐더러 부모의 좌절과 죄책만을 생산하는 이 가설은 벌써 스무 해도 전에 얼토당토않은 헛소리임이 밝혀졌다....아이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이가 속한 사회집단이다. 아이는 그 집단에 속함으로써 비로소 공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배운다. 부모와는 별 상관없다.  (2017. 12. 23. 매일경제신문 책과 미래 중)

 

 


문제:  부모 뜻대로 자라는 아이가 없는 것처럼 사주 운세대로 사는 사람도 없다?  사람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주 운세가 아니라) 사람이 속한 사회집단, 주변환경 등이다?  그런 점에서 사주 운세는 ‘의미 없음’에 가깝다?  but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의 三柱들 중에서 한 예를 들어서, 사주 운세의 ‘의미 있음’에 관해 서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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